[포토] 꼭두박물관 개관 기자간담회 '진지한 분위기 속에 열려'

22일 오전 꼭두박물관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동숭아트센터 5층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옥랑 관장을 비롯해 꼭두문화연구소의 장석만 소장, 이소연 학예사, 이경아 학예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꼭두박물관은 꼭두를 전문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으로서 꼭두 전시와 꼭두 교육, 꼭두 체험, 꼭두 문화상품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설정, 운영한다.

동숭아트센터는 꼭두가 지닌 의미와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이를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본관 2층 전체를 박물관 전용 공간으로 꾸미고, 각각의 내부 공간에 최적의 시설과 설비를 갖추었다.

한편 꼭두박물관은 29일 오후 6시부터 동숭아트센터 지하1층에 자리한 영화관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관 기념식을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