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성유리 '백옥피부 눈에 띄네'

2010-04-22 21:53:19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이 22일 오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에는 이요원, 조여정, 이진, 성유리 등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2009년 3월 스위스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 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으로 라이선스 공연으로는 첫 번째로 한국에서 올려진다.

특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몬테크리스토 백작(에드몬드) 역으로 뮤지컬 배우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이 캐스팅되었고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할에는 옥주현, 차지연이 출연한다.

메르세데스를 차지하기 위해 에드몬드를 배신하는 친구 몬데고역은 최민철, 조휘가 맡았고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 줄 배우로 영화배우 겸 성우인 조원희와 배우 이용근이 파리아 신부를 연기한다. 그 외에도 김승대, 전동석, 조순창, 장대웅, 한지연, 이미경 등 실력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10년 4월21일부터 6월13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사진팀 phot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