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은지원, 새신랑 되고 22일 조용히 귀국!

홍희정 기자
2010-04-22 23:02:19

새신랑이 된 은지원이 4월22일 새 신부와 조용히 귀국했다.

4월20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첫사랑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 은지원은 22일 오후 5시 하와이에서 가족들 함께 한국에 도착했다. 취재진으로부터 가족들을 배려하기 위해 그는 당초 나오려던 게이트가 아닌 다른 게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취했다.

은지원 측 한 관계자는 "은지원 부부는 하와이에서 좀 더 머물 생각이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귀국하기 위해 22일 들어왔다"고 말하며 "결혼 전 혼자 살던 여의도 집에 잠시 들렀다 본가로 인사를 드리러 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삼성家 이부진 전무가 직접 챙겨
▶ '신데렐라 언니' OST, 가수 비 뛰어 넘을까?
▶ '개인의 취향' 취관장 류승룡 '커밍아웃' 이민호에게 고백
▶ 박진희, 관능적인 화보 공개 '섹시한 가슴골 눈길'
▶ 톱스타 A양 나체 동영상 확산…소속사 측 "어이 없다"
▶[이벤트]4월의 햇살에서 내피부를 지켜줄 록시땅 썬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