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이다에서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노희경 작가의 원작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3년만에 쓴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의 어머니에게 올린 글이기도 하다.
노희경 작가 원작, 이재규 연출에 정애리, 송옥숙, 최정우, 최일화, 이용이, 박철민, 전배수, 이지현, 이영숙, 박윤서, 이현응 등 화려한 배우 캐스팅으로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1관에서 4월23일부터 공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