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변우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

2010-04-23 18:12:21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변우민이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변우민은 7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퀘스트 그룹(QUEST GROUP HOLDINGS PTE LTD)'과 정식 계약을 맺어 문화 사절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변우민의 이번 계약은 단순히 연예계일 뿐 아니라 한국 브랜드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

변우민은 "퀘스트 그룹이 해외 사업을 할 때 한국 브랜드를 해외에 런칭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국의 브랜드가 싱가포르나 동남아시아에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2009년 11월19일, 싱가포르에서 프로모션을 갖고 현지 '채널 U'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아내의 유혹'의 프로모션 당시 수많은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바 있다.

6월13일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7년 동안 연예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K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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