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꼬아 만든 케이블 반지?!

2010-04-26 09:59:17

LVMH 계열 프랑스 명품 주얼리 프레드가 모던한 포스 텐 브레이슬릿 블루진을 소개한다.

1966년 프레드의 베스트 셀러이자 전설적인 모델인 포스 텐은 프레드의 디자이너, 얀 시카드에 의해 보트의 부속품 중 하나인 쉐클과 배에서 사용하는 금속 케이블 줄에서 영감을 받았다.

꼬아 만든 케이블 줄을 기초로 브랜드의 전통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스포티한 외관과 고귀한 골드 소재의 대비는 모던함과 세련됨을 대변하는 프레드 대표라인 중 하나이다.

2010년 5월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블루 진 포스 텐은 블루 스틸 케이블과 프레드가 고집하는 높은 퀄리티의 블루 사파이어로 어우러진 아이코닉한 유니섹스 브레이슬릿이다. 또한 블루사파이어 버클과 함께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어우러진 버클로도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기존 포스텐에 세련된 블루 사파이어 세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패션 파인 주얼리인 블루 진 포스 텐. 블루 컬러의 모던함과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으로 다가오는 2010년 S/S 패션 트렌드에 따라 자유롭게 코디 할 수 있다.

포스 텐은 롯데 에비뉴엘 2층과 갤러리아 명품관 B1 각 프레드 매장에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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