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세계적인 플로리스트도 함께 한다고 전해져 화제다.
바로 2007년 헐리우드 스타 에바 롱고리아의 웨딩 데코레이션을 맡은 플로리스트 제프 레섬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위해 일정을 당겨 4월30일 방한 할 예정인 것.
제프 레섬은 서울신라호텔과 파리 포시즌 호텔의 아트디렉터. 그동안 꽃 작업을 통해 달라이라마, 카일리 미노그, 마돈나, 티나 터너,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 등의 유명 스타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에바 롱고리아의 웨딩 데코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특별한 결혼식인 만큼 제프 레섬은 웨딩 데코레이션을 위해 현재 호텔측 실무자들과 활발하게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고. 제프 레섬은 4월30일 방한해 5월1일 사전미팅을 한 뒤 결혼식 당일 직접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세기의 결혼식'은 5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중훈의 사회,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A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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