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후부, 개성 넘치는 콜라보레이션 라인 선봬

이유경 기자
2010-04-24 18:50:53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후부와 프랑스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제네비에브 거클러가 만나 FUBU X GG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GG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후부와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인 제네비에브가 만나 2010 S/S 시즌 후부의 새로운 스트릿 감성을 보여준다.

GG 라인은 누구나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티셔츠, 후드티, 데님,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비에브가 후부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캐릭터 ‘Fox’와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프린트는 아티스트의 예술적 가치를 찾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아이템.

후부 관계자는 “다양한 아티스트 중 후부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아티스트로 제네비에브 거클러를 선정하였다. 요즘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스트리트 감성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제안하였다”고 말했다.

모든 콜라보레이션 제품에는 ‘Fox’ 캐릭터가 심볼 로고로 활용되었고, GG라인 리미티드 택과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제품의 희소성과 특별한 느낌을 준다.

FUBU X GG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기념으로 5월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GG의 다양한 캐릭터가 프린트된 실용적이며 멋스러운 우산을 증정한다.

한편 홈페이지에서는 GG 캐릭터의 재미있는 댄스 동영상을 스크랩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부 트위터, 미투데이와 페이스북에서는 GG의 다양한 캐릭터 스티커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어 올리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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