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축구선수들, 국가대표급 초콜렛 복근 공개

2010-04-26 09:55:58

2009년 피스컵 코리아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머쥔 포항 스틸러스가 화보를 통해 그간 숨겨왔던 강인한 카리스마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이번 화보 촬영은 포항 스틸러스 김재성, 김형일, 노병준, 황재원, 신화용 선수가 함께 참여하였다.

바쁜 훈련 시간을 쪼개 모였던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은 촬영이 처음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자신감 있는 포즈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화보에서는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의 자연스런 그라운드에서의 모습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초콜렛 복근을 선보여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들만의 섹시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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