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검프’ 김소연의 여검사 스타일은 뭐?

송영원 기자
2010-04-26 09:53:43

최근 수목드라마 3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SBS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엉뚱 발랄 여검사 마혜리 캐릭터로 연기 변신한 김소연의 럭셔리 로맨틱 패션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마혜리는 건설사 회장 딸로 탤런트 같은 미모와 몸매를 가진 대한민국 최강 엄친딸 캐릭터로, 예쁜 명품신상에 목메는 ‘쇼퍼홀릭 여검사’로 설정되어 매 회 동료 검사들의 눈초리를 받으면서도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 망사스타킹, 액세서리로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여 일명 ‘마혜리표’ 패션을 완성시켰다.

로맨틱 패션 중 마혜리만의 패션 아이템으로 매 회 선보이고 있는 슈즈 액세서리, 데코리가 눈에 띈다.


데코리는 높은 하이힐과 매치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슈즈 액세서리로 부츠, 부티, 참, 리본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기본 슈즈 하나만으로도 자신만의 스타일의 슈즈를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검사 프린세스’ 5회에서 김소연이 착용한 리본 보우 스타일의 이노센스는 특히 마혜리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블랙 스트랩 샌들과 함께 스타일링 하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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