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쥬니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합류한다.
김선아, 장신영에 이어 ‘나는 전설이다’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쥬니는 극중 ‘전설의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출연해 예전 여성 락밴드 ‘벨라마피아’로 활동할 수준급 기타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쥬니는 4월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 시즌 2차전에서 시타자로 참석해 공을 피하려다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져 ‘꽈당’ 쥬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인터넷에 유포돼 네티즌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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