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청용, 데뷔 첫 해 만에 '올해의 볼턴선수' 2위 선정!

홍희정 기자
2014-07-26 05:51:31
이청용이 '볼턴 서포터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볼턴 선수' 2위에 선정돼 화제다.

5골8도움을 기록하며 활발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이청용은 2009년 여름 K리그 FC서울에서 볼턴으로 이적한 후 아직 한 시즌도 마무리 하지 않은 상태. 이러한 그가 2위에 꼽힌 것은 그의 실력이 그만큼 증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영국 '더 타임'이 공식발표한 '올 시즌 성공적인 영입사례'에서도 이청용은 16위에 올라 관심을 주목시킨 바 있다.

'올해의 볼턴 선수'에는 공격수 케빈 데이비스가 1위, 미드필더 파브리스 무암바가 이청용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데이비스는 "1위에 오를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 기쁘다. 또한 이청용은 데뷔 첫 해라는 점에서 아주 놀랄만한 활약을 했다"고 극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면접 시 피해야 할 버릇 1위 ‘시선회피’
▶ 자기지향적 미혼男 “애인선물은 나중에~”
▶ 주식보다 와인에 투자하라? 수익률 4,300%!
▶ 똑똑해지는 2010년 자동차, 각종 첨단사양이 가득!
▶[이벤트] 촌발 날리는 살색 스타킹은 이제 그만!
▶[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