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인터내셔날(대표 김상우)이 본격적인 우주여행을 떠난다. 우주인 캐릭터 ‘고니’를 통해 스토리를 풀어가는 코스모고니아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것.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 브랜드는 올해 ‘해적(PIRATE)’을 주제로 삼았다. 해적영웅 바벨이 남긴 보물을 찾기 위해 코스모고니아주인공 ‘고니’는 우주선 코스모호에 탑승한다. 잭, 프랭키, 리나, 루카스 4명의 동료들을 만나면서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해적 시리즈는 4월 3째 주 매장에 입점 됐으며 현재 티셔츠만 출시된 상황이다. 캐릭터별로 2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액세서리는 5월1일 입점될 예정이며 상품 구성은 목걸이 2개, 반지1개, 귀걸이 2개로 보여진다.
유통망은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노원점 팝케스트(POP CAST)에 입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엣지(AT G)를 철수하면서 총 6개점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티위드, 에이랜드 압구정점, 홍대점, 명동점, 신사동 플로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신영실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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