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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결혼 3개월 만에 '득녀'

오나래 기자
2010-04-30 13:00:11

배우 조한선이 결혼 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조한선의 아내 정해정 씨는 4월29일 분당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조한선은 2009년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고 그 후 3개월 만에 딸을 얻게 됐다.

현재 조한선은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인 '무적자'에서 송승헌, 주진모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중. '무적자' 촬영 차 부산에 머물고 있었던 조한선은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곧바로 아내의 곁을 지키려 올라왔다고 전해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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