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조한선, 결혼 3개월 만에 아빠된다!

2010-04-30 21:07:52

연기자 조한선이 결혼 3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조한선의 2살 연하의 아내 정해정 씨는 4월29일 밤 분당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조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부산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조한선은 아내의 진통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올라왔다. 조한선이 예쁜이(태명)를 얻고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2009년 11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조한선은 결혼 기자회견에서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0년 1월 대학원생 정씨와 결혼에 골인한 조한선은 3개월 만에 딸을 얻게 됐다.

한편 조한선은 현재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인 '무적자'에 출연 중이다. 영화에는 송승헌, 주진모 등이 캐스팅됐다. 아직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조한선은 5~6월까지 촬영에 매진하고 이후 군 입대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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