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SBS 예능프로그램들이 정상화된다.
바로 3월26일 천암함 사고로 인해 한 달여간 결방됐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을 재개하는 것. 하지만 MBC는 파업으로 인해 계속해서 예능 프로그램들을 결방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4월 중순 선보일 예정이었던 SBS '하하몽쇼'도 드디어 첫 전파를 탄다.
하지만 MBC는 가요프로그램인 '쇼! 음악중심'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을 스페셜로 대체 방송한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조권과 가인의 '아담부부 스페셜'로, '무한도전'과 '세바퀴'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 (사진출처: KBS, SBS)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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