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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가인, 평소 통화 내용 공개…“보고 싶다”

2010-05-01 22:42:15

'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이 녹화가 없는 평소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5월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패널로 출연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는 아담커플에게 "진짜 궁금한데 두 사람이 평소 전화통화하면 어떤 이야기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가인을 향해 "공개해?"라고 물은 후 이어 "모해? 어디야? 밥 먹었어? 등 일반 연인들이 하는 통화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만약 촬영이 지연되면 보고 싶다고 말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제아는 "그래서 가인이 소리를 질렀구나"라고 맞장구를 치며 내심 두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한편 5월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는 아담부부 특집 '우리 이렇게 사랑하게 됐어요'로 진행되어 두 사람의 미공개 영상과 더불어 만남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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