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현중 '개인의 취향처럼 룸메이트 하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2010-05-03 10:12:55

SS501김현중이 함께 살고 싶은 룸메이트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4월23일부터 29일까지 회원 1,217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취향’처럼 룸메이트 하고픈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SS501김현중은 총 483표(40%)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재미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밝게 해 줄 것 같다”, “룸메이트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고민을 상담하면 특유의 엉뚱함으로 기상천외한 해결법을 내놓을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들었다.

2위에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출연하는 박재범이 269표(22%)를 얻었다.

이어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경(142명, 12%)이 3위를, 새 앨범 준비 중인 2NE1 산다라박(131명, 11%)이 4위를 차지했다.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중인 천정명(112명, 9%)과 드라마 ‘버디버디’ 주연으로 발탁된 애프터스쿨 유이(80명, 7%)가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현재 몽키3에서는 ‘재범 주연의 영화 '하프네이션' 속 여동생 역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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