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스포츠가 스타일을 만나다

이유경 기자
2010-05-04 10:16:21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프레디가 인디에프 패션디자인연구소에서 상품설명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프레디의 주력 콘셉트는 ‘스포츠가 스타일을 만나다’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중후반까지를 주요 타깃으로 겨냥한다. 또한 여타 다른 스포츠 브랜드와는 다른 프레디만의 경쟁우위 요소인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주력으로 스포츠 웨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프레디는 직영점과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을 전개한다.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한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다.

프레디 관계자는 “현재 프레디는 이태리,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 1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런칭을 자신한다”며 “차별화된 판매 환경을 위하여 ‘The Art of Movement’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광고 이미지의 비주얼을 강조한 시각적 효과의 극대화로 프레디를 ‘꼭 입어보고 싶은 브랜드’로 부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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