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8인조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가 오는 4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지난 ‘강심장’ 출연 이후, 말 그대로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큰 웃음을 줬다.
박가희는 지난 2월 ‘강심장’에 출연해, 녹화 도중 잠을 주체 못하고 조는 모습이 딱 걸려 ‘숙면가희’라는 별명을 얻고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박가희는 지난 방송에서 가슴 아픈 가출 사연을 고백한 이후의 뒷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지난 방송에서 박가희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춤을 추고 싶다는 꿈 하나로 가출을 해 오랫동안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지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신 바 있다.
당시 방송을 본 부모님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한 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박가희의 강심장 뒷이야기는 오는 4일 밤 11시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박가희 외 비, 이태곤, 에픽하이, 정찬우, 김희철, 정가은, 이채영, 티아라 지연, 황현희 등 출연이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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