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이 세 번째 월드컵 응원가를 부르게 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히트곡 '말달리자'와 영화 '라디오 스타'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노브레인은 5월10일 남아공월드컵 응원가 '대한의 전사들이여'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4월 노브레인 자신들이 발표한 K-리그 수원 삼성의 응원가 '수원의 전사들이여'를 개사해 재 탄생시켰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노브레인의 한 관계자는 "혹시 너무 상업적으로 비쳐질까 고민이 많다. 그러나 그저 순수하게 축구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 이번 앨범을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사진 bnt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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