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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광고 '완판' 기염!

오나래 기자
2010-05-05 19:34:26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광고가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검사 프린세스'에 따를 수 있는 광고는 15초짜리 광고 총 28개. 4월28일과 29일, 9회와 10회 방송에 15초짜리 광고 26개에다 30초짜리 광고가 하나가 더 붙으며 광고개수를 채웠다.

'검사 프린세스'는 3월31일 방송부터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오른 뒤 좌충우돌이던 극중 마혜리(김소연 분)가 사건들을 척척 해결해가며 성장하는 모습과 미스터리 변호사 서인후(박시후 분)의 묘한 매력이 더해져 마니아를 양산하고 있는 작품.

드라마 책임PD인 SBS드라마센터의 김영섭 기획 2CP는 "10% 초반 대의 '검사 프린세스'의 광고가 완판됐다는 것은 드라마가 주는 진정성을 많은 분들이 인정해줬기 때문이다"며 "남은 방송에서는 이제까지의 궁금증이 풀려갈 테니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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