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디아블로는 새롭게 발매되는 2집 활동의 출발점으로 5월7일 홍대입구 V-HALL에서 ‘BREAK! The Lockdown’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밴드 디아블로가 오사카에서 열린 ‘DIABLO Japan Tour 2010’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열리는 콘서트 이며 10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는 계기이기도 하다.
또한 게스트로 한국 헤비메탈 씬의 최강자 크래쉬(CRASH)와 일본, 독일언론의 극찬을 받은 메써드(METHOD)가 함께 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성공적인 일본 투어를 마치고 발매되는 2집 음반의 신곡들과 1집 대표곡들이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밴드 디아블로는 해외 유명 뮤지션 PANTERA의 내한공연 당시, 오프닝 무대에서 그들의 실력을 입증했고 이후 1집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반란’을 통해 한국 헤비메탈 역사상 최다 유료관객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인기밴드로 성장하였다.
공연기획사 FERAVIS는 “이번 디아블로의 단독공연은 관객들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열정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FERAVI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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