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초특급 신예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멤버 효린이 배우 장근석과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삼성모바일닷컴에서 오픈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된 ‘장근석의 그녀를 찾아라’ 이벤트에서 씨스타의 리드보컬 효린이 최다 득표수를 기록해 행운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효린은 장근석과 함께 옙 듀엣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삼성 옙 관계자는 “옙이 오랫동안 임정희, SG워너비, 에픽하이, 손담비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해왔던 만큼 이번 마케팅 시즌6에서 함께할 씨스타 역시 가요계의 폭풍의 핵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해 씨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데뷔 전부터 패션과 뷰티 화보 속에서 감각적이고 뛰어난 스타일을 공개하며 일명 ‘엣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씨스타는 5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트리제이컴퍼니/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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