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PM, 2주 연속 1위! 트로피 두개 들어올려

홍희정 기자
2010-05-06 22:24:29

2PM이 월드스타 비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달성해 화제다.

5월6일 오후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2PM은 비의 '널 붙잡을 노래'와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제치고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PM은 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또한 지난 주 천안함 영웅들의 영결식 때문에 미뤄진 4월 마지막 주 1위 수상이 함께 이뤄져 두 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2PM 준수는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낸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믿고 지켜봐 주는 팬 여러분들을 사랑한다. 함께하는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2009년 8.47%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K의 장본인 서인국이 데뷔 무대를 가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근 성형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확 다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서인국은 '사랑해, 유(U)', '마지막 생일'을 부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청림,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 ,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김종국의 조카가 소속된 소야앤썬(소야, N-sun), 제리 등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사진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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