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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알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 눈길 사로잡아

김선영 기자
2010-05-09 16:59:31

버즈 출신 가수 민경훈과 알리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월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알리와 민경훈은 함께 팀을 이뤄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알리는 2009년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으며 리쌍의 3집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4집 ‘발레리노’의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더블K 2집 가운데 ‘서울’, ‘검은 눈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버즈에서 독립해 첫 미니앨범 ‘재회’를 발표한 민경훈은 각종 공연과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27일 일본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 두 사람 외에도 고병희, 금비, 케이윌, 선민 등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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