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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신민아 "남아공 월드컵 화이팅!"

2010-05-14 11:19:22

이나영과 신민아가 남아공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우리 나라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패션을 선보였다.

신원의 여성복 베스띠벨리와 씨에서 각각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나영과 신민아가 두 브랜드와 함께 개성 넘치는 응원 패션을 제안한 것.

그녀들이 선보이는 월드컵 패션은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 패션으로 이번 월드컵 시즌 여성들이 활용하기 유용한 패션 스타일링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나영, 신민아와 함께한 월드컵 화보는 버스나 지면 광고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베스띠벨리와 씨는 월드컵 기간 동안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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