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4억소녀 김예진, 심사위원 독설에 결국 눈물 보여

김선영 기자
2010-05-13 19:45:54

연 매출 50억을 달성해 이제 ‘4억소녀’가 아닌 ‘50억 소녀’가 된 쇼핑몰 CEO 김예진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5월14일 방송되는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는 그동안 유명세로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으며 웬만한 비방글에는 끄떡없을 만큼 강한 김예진이 눈물을 쏟았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는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몰을 이끄는 CEO들의 피 튀기는 스타일링 서바이벌로 8명의 출연자로 시작해 현재 5명의 CEO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6회 미션은 패션앤 사이트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20~30대 여성들이 흔히 가진 통통한 하체, 군살 등 체형의 고민을 커버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청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해야만 했다.

이날 김예진은 심사위원 우종완과 서정은의 독설과 날카로운 심사평을 듣고 결국 눈물을 쏟았다. 4억 소녀로 시작해 50억 대 CEO가 되기까지 승승장구하며 사업을 키워온 김예진에게 매회 거듭되는 심사위원들의 비평은 감당하기 쉽지 않았다.

그동안 어떤 모진 말에도 상처받지 않을 것 같은 당당함과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여준 4억 소녀 김예진의 눈물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MC 백지영과 유리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예진을 눈물 쏟게 한 심사위원들의 독설은 과연 무엇일지 5월14일 금요일 밤 12시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패션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이지아, 바이브 신곡 '다시 와주라' 뮤비서 눈물 열연!
▶ 이시연 "트랜스젠더는 OO하다는 편견 깰 것"
▶ 日포르노물에 '한류스타' 등장?…J양 계보 잇나
▶ 이파니 "내 OO를 먹어봐" 19금 대사에 여성 관객 뿔났다!
▶[이벤트] 가정의 달! 부모님께 공짜로 명품 주는 방법?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