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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마린룩, 블루 패턴에서 벗어나다

이유경 기자
2010-05-14 11:19:54

매년 여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마린 룩이 올해는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식상한 블루 패턴의 스트라이프 일색보다는 마린 아이템 믹스매치와 도트무늬 톱, 비치 원피스 등의 코디네이션을 통해 다양한 룩을 선보인다.

5월14일 방영되는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에서는 명동 포에버21 매장을 찾아 휴가지에서 뿐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마린룩 코디팁을 알려준다.

스타일 매거진의 최혜련 실장은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위해서는 마린스럽지 않은 레드컬러 스트라이프의 믹스매치나 마린느낌의 아이템들로 시티 플러스 마린룩의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포에버 21에서는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탑과 와이드 핏 팬츠, 썸머 액세서리, 롬퍼, 썸머 가디건, 스윔웨어 등 여름 시즌을 겨냥한 핫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올 여름 핫 이이템으로 떠오른 롬퍼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포에버21의 잇 아이템. 캐주얼한 데이 타임부터 드레시한 나이트타임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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