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한채영, 월드컵 티셔츠도 섹시하게

송영원 기자
2010-05-14 11:20:08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영이 ‘올더레즈(ALL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월드컵 슬로건을 외치며 월드컵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한채영은 “우리가 모두가 하나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의 승리를 응원한다면 그 마음이 모든 선수들에게 전해질 것’이라며 ”K-리그 서포터즈 연합과 함께 진심을 담아 월드컵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5월16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대표팀 출정식 경기를 앞두고 그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태극전사와 함께 남아공 월드컵 그라운드를 뛰는 심정으로 소름 돋게 소리지르며 응원하겠다”고 말하기도.

한편 극중 여기자 역할로 털털한 아웃도어 차림도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한채영의 명품몸매는 남성적인 붉은 티셔츠마저 더 없이 섹시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여성들을 위한 완벽한 S라인 월드컵 응원티셔츠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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