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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결혼 일주일 만에 남편 이무송에게 “이혼하자!” 선언

김선영 기자
2010-05-13 20:57:16

가수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결혼 일주일만에 이혼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5월14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는 결혼 1개월 새내기 문천식부부와 불혹 카리스마 이정용 부부가 동반 출연해 화끈한 부부 공방전을 펼친다.

이 날 녹화에서는 환상 속에 살고 있는 아내들과 아내를 은근히 무시하는 남편의 만행에 대해 숨김없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결혼의 일등공신이 다름 아닌 '자기야'라고 밝힌 새내기 부부 문천식, 손유라는 여느 부부 못지않게 화려한 두 사람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노사연이 신혼부부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자 남편 이무송은 "당신은 결혼 일주일 만에 이혼하자고 했던 사람이야!" 라며 폭탄발언을 하고 나선 것! 이에 녹화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무송, 노사연이 결혼 일주일 만에 파경위기를 맞을 뻔 했던 이유는 5월14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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