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빨강 사탕'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재룡과 박시연, 김여진이 출연하는 빨강 사탕은 KBS의 봄 개편과 함께 2년만에 다시 부활한 단편 드라마의 첫 번째 제작 드라마로 노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빨강 사탕은 일상에 찌들고 아내에게 치이는 출판사 영업부장인 재박(이재룡 분)과 거래처 서점의 직원 유희(박시연 분)의 힘든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5일 밤 11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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