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영유와 채상우가 MBC 일일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의 인기 커플로 부상 중이다.
13일 24회에서는 유나네 집 옥탑에 살고 있는 성수(김성수 분)가 옥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진행됐다. 고구마를 먹으며 봄날의 데이트를 즐기던 유나(이영유 분)와 준(채상우 분)이는 갑자기 생이별을 하게 될 위기에 처하고, 하룡(임하룡 분)과 함께 ‘옥탑방 사수 작전’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최고 귀여운 꼬마 커플!”, “아역배우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계속 예쁘게 그려주세요” 라는 등 극중 유나와 준이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건강한 웃음을 가진 ‘유나-준 커플’이 채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는 것이다. ‘볼수록 애교만점’의 이영유와 채상우는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별나진 않지만 순수하고 장난끼 많고 웃음도 많은 우리 현실 속 아이들의 모습과 그대로 닮아 있기 때문이다.
이영유와 채상우가 출연하는 MBC 일일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은 매 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볼수록 애교만점'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이시연 "트랜스젠더는 OO하다는 편견 깰 것"
▶ 日포르노물에 '한류스타' 등장?…J양 계보 잇나
▶ 이파니 "내 OO를 먹어봐" 19금 대사에 여성 관객 뿔났다!
▶[이벤트] 가정의 달! 부모님께 공짜로 명품 주는 방법?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