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보아 '오랜만에 얼굴 드러낸 그녀'

2010-05-14 19:26:35

영화 '아바타' 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캐머런이 가수 보아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최강창민을 만났다.


14일 오전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캐머런 감독과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가 3D 콘텐츠 협력 공동기자회견을 진행된 것.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3D 영화 ‘아바타’를 만든 세계적인 거장으로 3D 제작 노하우를 쌓기 위해 10년 이상 연구에 몰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각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이게 되는 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았는데, 이수만을 비롯해 가수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아시아 전역에서 효과를 거두는 한류 컨텐츠를 소유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3D TV 시장을 주도하려는 삼성전자와 제임스 캐머런의 공조와 이에 따른 시너지효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