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딸 민서의 그림 3점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월13일 박명수가 진행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사진방에는 '민서의 작품세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밑에는 "아빠의 일터를 일일 체험하며 태어나서 처음 본 낯선 아빠의 모습에 울음을 빵 터트리기도 했다"며 "당시의 심정을 대변하는 초현실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작품을 남기고 갔다. 필체가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것이 부전녀전인 것 같다"는 설명이 덧붙여져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민서의 작품세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흑과 백의 아름다운 조화다", "얼핏보면 명수옹의 빠진 머리카락 같다", "민서 귀요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5월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를 통해 22개월된 딸 민서의 얼굴을 최초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버스데이' 캡처/ MBC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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