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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가 이끄는 '도전 히어로팀' 유상철의 인천FC와 맞붙다

김선영 기자
2010-05-15 16:27:38

배우 김수로가 직접 감독을 맡은 ‘도전 히어로’팀이 인천유나이티드와 첫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 리얼리티 ‘도전 히어로’는 김수로가 직접 감독을 맡아 축구를 사랑하며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을 지닌 연예인과 일반인을 모집하여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프로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승패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5월9일 유키스, 마르코, 원투, 성대현 등이 김수로 감독이 특별히 준비한 50m 달리기, 콘 넘어 슛, 미니게임의 3종목 실전테스트를 통과하여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영광스런 ‘FC 히어로’의 팀원으로 확정됐다.

김수로 감독의 첫 대결팀은 K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FC. 인천유나이티드는 창단 2년 만에 정규리그 통합 성적 1위를 차지한 실력 있는 축구단이다.

김수로는 “첫 대결이기 때문에 이기고 싶은 것은 사실 이지만, 승패를 떠나 우리 팀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며 이번 경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결에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수로와 유상철 두 감독이 이끄는 축구팀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흥미진진한 가운데 ‘도전 히어로’는 SBS Plus와 E! TV를 통해 5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터오리진)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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