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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섹시댄스에 국군장병들이 쓰러졌다?

2010-05-15 17:31:04

소녀시대 윤아가 ‘패밀리가 떴다2’ 양구 편 위문공연에서 국군 장병들을 쓰러뜨렸다.

‘패밀리가 떴다2’ 멤버들은 국토 정중앙을 지키는 노도부대의 패밀리가 되어 장병들에게 깜짝 선물로 위문공연을 준비했다.

패밀리 멤버 7명은 장병들을 위해 춤과 노래 등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김원희는 노래를, 신봉선은 현아의 체인지를, 윤상현과 지상렬은 함께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였고, 조권은 자신의 노래인 ‘잘못했어’를 택연과 함께 춤을 선보였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소녀시대 윤아가 1400명 장병들 앞에 섰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솔로 무대라 부담을 갖던 윤아. 하지만 윤아가 무대에 서자마자 장병들을 폭발적인 환호성을 내질렀다.

윤아의 몸짓 하나 손짓 하나에도 1000여명의 장병들은 반응했다. 드디어 노래가 시작되고 윤아가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일제히 더 큰 환호성을 보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국군 장병들을 쓰러뜨린 윤아의 매혹적인 섹시 댄스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패밀리가 떴다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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