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중년의 팜므파탈은 더 아름답다

2010-05-18 11:05:37

최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젊은 연기자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미숙. 계모인 송강숙(이미숙 분)은 친절, 천박, 무뚝뚝 등 천의얼굴을 보여주면서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이런 그녀의 패션 또한 20~30대 못지않게 트렌디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평소 원피스에 카디건이나 코트를 매치해 기품 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비비드한 컬러로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런 그녀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주얼리. 매번 스타일에 어울리게 주얼리 매치까지 완벽하게 하고 나오는 송강숙은 못된 계모이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테마가 있는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은 우아하면서 때론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이는 송강숙처럼 세련되지만 나이에 걸 맞는 주얼리 스타일을 제안했다.

줄리엣 기획 MD는 “중년 나이의 여자들은 초라해 보인다는 이유로 무조건 화려한 주얼리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주얼리를 적절히 매치하는 것이 훨씬 감각 있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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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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