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창력의 디바' 알리, 생애 첫 단독콘서트 연다!

오나래 기자
2010-05-20 19:14:15

'가창력의 디바' 알리(ALi)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알리는 6월15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2010 라이브열전 - 알리의 '알립니다''를 통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음악여행 라라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등 공중파 3사를 비롯 EBS '스페이스-공감' 등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았다. 알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진정한 라이브 무대의 정수를 선보인다는 계획.

알리는 "지금까지 많은 무대에 서봤지만, 내 이름을 걸고 단독으로 관객 앞에서는 콘서트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하며 "목소리 하나로 전 세계를 울리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큰 무대든, 작은 무든 관객을 움직일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2009년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보컬능력이 인상적인 데뷔곡 '365일'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2009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 안팎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알리는 데뷔 첫 해 인순이, 김건모, 조성모, 유희열 등 기라성 같은 선배 가수들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 '열정의 디바' 인순이와 '맨발의 디바' 이은미에 이어 '차세대 실력파 디바'로 음악 관계자를 비롯 팬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알리는 5월24일 일렉트로닉 복고 리듬이 인상적인 디지털 싱글 앨범 신곡 '헤이 미스터(Hey Mr.)' 의 온라인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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