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장악한 FC바르셀로나가 한국에서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어 올리베르 사장은 "8월 K리그 올스타와 경기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수단은 경기날인 8월4일 이틀전인 2일 도착할 것이며 메시와 사비같은 주요 선수를 반드시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2004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당시 바르셀로나는 수원 삼성과 경기를 펼쳤지만 0-1로 패했다. 그 이후 바르셀로나는 제주에서 유소년캠프를 여는 등 한국과 계속해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 입장권은 월드컵 기간인 6월 중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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