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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체제 '신언니', 8주째 1위

오나래 기자
2010-05-21 19:19:01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가 서우의 악녀에 힘입어 8주째 수목극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5월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신언니'는 14.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월19일 방송이 기록한 17.1%보다 2.3%포인트 하락한 기록, 그러나 이날 방송한 수목극 중 1위에 올라 '신언니'는 3월31일 첫 방송 이후 8주동안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효선(서우 분)이 새 어머니 송강숙(이미숙 분)이 내연남 장씨(사현철 분)를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장씨를 설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은 11.1%, SBS '검사 프린세스'는 1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종영됐다. (사진제공: 3HW)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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