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이병헌 "범수형 행복하게 잘 사세요~"

2010-05-22 16:38:03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열린 이범수-이윤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병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범수는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사인 이윤진(27)씨와 오는 22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초, 중, 고 시절 미술부 활동을 바탕으로 이범수가 직접 디자인하고 신부 이윤진씨가 초대글을 적어 예비 부부가 손수 만든 청첩장이 화제가 되었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에는 동료 배우 이병헌, 주례는 전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 가수 환희와 휘성의 축가속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범수는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