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알리 '알립니다'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10-05-24 22:39:10

'가창력의 디바' 알리(ALi)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알리는 6월15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2010 라이브열전-알리의 '알립니다'를 진행한다.

알리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음악여행 라라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등 공중파 3사를 비롯 EBS '스페이스-공감' 등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았다. 알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진정한 라이브 무대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알리는 "지금까지 많은 무대에 서봤지만, 내 이름을 걸고 단독으로 관객 앞에서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그러나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보컬능력이 인상적인 데뷔곡 '365일'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 2009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알리는 5월24일 일렉트로닉 복고 리듬이 인상적인 디지털 싱글 앨범 신곡 '헤이 미스터(Hey Mr.)' 의 온라인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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