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애프터스쿨 유이 '아빠 앞에서 시구예정'

오나래 기자
2010-05-25 16:19:53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아버지 앞에서 야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이는 5월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넥센과 LG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가요계 '꿀벅지'로 통할 정도로 건강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유이는 넥센 히어로즈의 김성갑 코치의 딸. 야구인의 자제인 만큼 기존 연예인 시구와는 차별화된 '무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날 시구는 넥센 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스포츠 의류브랜드 헤드가 5월29일을 '헤드 데이(Head Day)'로 지정하며, 자사 모델인 유이를 시구자로 내세워 이뤄지게 됐다. 2009년에 이어 또 다시 열리는 '헤드 데이'는 헤드의 기업홍보 및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헤드에서 직접 제작한 깜짝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이는 곧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버디버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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