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불만제로' 새 진행자로 낙점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불만제로'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그동안 MBC 라디오 '푸른밤, 문지애 입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해온 문지애 아나운서는 5월25일 첫 녹화를 갖고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 첫 신고식을 치렀다.

'불만제로'의 관계자는 "문지애 아나운서는 전달력이나 표현력에 있어 그 재능이 누구보다 돋보이는 인재"라며 "PD수첩에서도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은 만큼 본 프로그램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불만제로'의 진행자로 활동해온 서현진 아나운서는 2월 미국 명문 NYU와 U.C버클리에 동시에 합격한 후 5월21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U.C버클리로 유학을 떠났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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