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걸 그룹 브아걸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부터 멤버간의 술버릇, ‘시건방 춤’을 가장 잘 소화해 낸 스타 Best 3를 공개하며 진솔한 토크를 선보인다.
이날 브아걸의 리더 제아는 “브아걸은 내가 만들었다”고 본인 입으로 태연하게 밝히며 미료, 나르샤, 가인을 차례대로 발탁해 브아걸을 탄생시킨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미료는 브아걸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된 막내 가인의 선발 과정을 설명하다 “사실 가인의 합류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고 깜짝 고백했고, 이에 가인은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들은 촬영 중 명동을 찾아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평소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은 서로간의 주량을 말하기 시작했고 나르샤의 은밀한 술버릇에 관해 입을 모았다. 미료와 제아는 “나르샤는 술이 취하면 스킨십이 많아진다”고 밝혔고 가인은 “내가 제일 많이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의 나르샤도 멤버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아무에게나 스킨십을 하지 않고 멤버들에게 한다. 가인이 주로 희생양이었다”고 인정했다고.
또 ‘아브라카다브라’로 대한민국에 ‘시건방 춤’ 열풍을 일으킨 브아걸은 ‘시건방 춤을 가장 잘 소화해 낸 스타 Best 3’를 직접 선정해 발표했다.
이어 나르샤와 제아는 온 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피겨의 여왕, 국민요정 김연아가 지난 4월 열린 아이스 쇼에서 ‘시건방 춤’을 선보인 것에 대해 “김연아 선수의 ‘시건방 춤’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정말 멋있었다”고 당시 가슴 벅찼던 감정을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세 언니 제아-미료-나르샤가 막내 가인을 합심해서 혼낸 사연 등은 5월27일 목요일 밤 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CJ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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