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하가 홍콩영화 '첨밀밀'의 리메이크 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5월26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에 따르면, 박용하는 13년 만에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첨밀밀'에서 안타까운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한편 이 작품은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를 쓴 오수연 작가와 '오 필승 봉순영', '아가씨를 부탁해'를 연출한 지영수 PD가 그려낼 예정. 여주인공을 확정짓는대로 7월말께 촬영에 들어가 연말에 방송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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