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과 정유미가 패션지 <보그 코리아>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었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깡패와 취업 준비생으로 등장하며 어두컴컴한 반지하 방에서 연기한 두 배우를 위해 <보그 코리아>에서는 ‘광대와 하녀의 스토리’를 콘셉트로 햇빛이 잘 드는 다락방 세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중훈은 “이번 영화에서는 관객들이 원하는 기대치와 나의 재능이 딱 맞아 떨어졌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25년 동안의 배우 생활에 대해서 “만족한다기 보다는 후회를 안 한다. ‘박중훈 쇼’와 연기를 포함해서 다시 하라면 더 잘할 수는 있지만, 더 열심히는 못한다. 그래서 후회가 없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박중훈과 정유미의 완벽한 호흡이 이루어진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6월호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보그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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