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가 주말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5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페르시아의 왕자'는 점유율 34.6%로,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25.9%)를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그 외 '내 깡패 같은 애인'(3.3%), '아이언맨 2'(2.2%), '시'(2.2%), '꿈은 이루어진다'(1.7%), '아마존의 눈물'(1.1%)이 10위권에 포진했다.
한편 이번 주 개봉영화는 '페르시아의 왕자', '꿈은 이루어진다', '대부' 디지털복원판, '싱글맨'이다. (사진출처: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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