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거미-린-영지, 에이트 ‘이별이 온다’ 무대 패러디 폭소

2010-05-27 10:46:14

가요계 소문난 절친 거미와 린, 영지가 에이트의 '이별이 온다'의 무대 패러디로 화제가 되고 있다.

5월20일, 거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에잇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에이트의 패러디 그룹 '에잇!'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거미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에잇! 귀여운 거미님’ ‘거미 언니! 센쑤쟁이~’ ‘에잇!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거미와 린, 영지의 ‘이별이 온다’ 패러디에 실제 ‘에이트’ 멤버 이현과 백찬이 직접 코치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거미는 “에이트의 백찬님과 이현님 코치 감사합니다 ㅋㅋ”라는 글로 감사를 표했고, 이에 백찬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별이 온다 무대 퍼포먼스를 친히 패러디해주신 거미누나, 린누나, 영지누나’’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같은 거미와 백찬의 미투데이 릴레이에 네티즌들은 ‘실력파 가수들의 훈훈한 만남’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월 초, 신곡으로 나란히 컴백한 에이트와 거미는 아이돌그룹의 강세 속에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사진출처: 거미 미투데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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